방탄소년단 진 얼굴 자신감 발언…박명수도 입도 ‘쩍’

신리비 기자 승인 2022.11.08 09:53 의견 0
유튜브 채널 '활명수'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 (사진='활명수' 방송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개그 대부 박명수의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진은 박명수에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아미들을 웃게 했다.

이날 진의 등장에 박명수는 “너 진짜 맞냐? 잘생겼다”며 감탄하면서도 월드스타의 등장에 눈을 못 마주치는 등 낯선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명수는 “8년 전엔가 만난 거 기억나나나?”라고 진에게 물었다. 이에 진은 “화장실에서 뵀다, 사진 찍지 말고 빨리 꺼지라고 하셨지 않았느냐”고 받아쳐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잠시 당황하던 박명수는 “그때는 상황이 볼일을 보고 있는데 방탄 친구들이 우르르 와서 ‘와 연예인이다’ 이래서 ‘저리가’라고 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진은 지지 않고 “그때는 손 씻고 계셨다”고 반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박명수는 사과의 의미로 진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기도 했다. 박명수의 사진 실력은 연예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여자 아이돌 멤버들도 박명수에게는 사진 촬영을 부탁할 정도다.

박명수의 스마트폰 카메라 앞에 선 진은 “프로지 프로. 얼굴부터가 프로잖아요”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박명수가 찍은 작품 사진 같은 사진에 감탄한 진은 보답을 하겠다며 박명수 사진 촬영에 나섰다.

한사코 사양하던 박명수는 진의 강요에 못이겨 잠시 포즈를 잡으려고 한 찰나 진이 셔터를 눌렀다. 이에 “성의껏 찍으라”며 버럭한 박명수에 현장은 다시 한 번 웃음 바다가 됐다.

이날도 박명수가 찍은 진의 사진은 전문포토그래퍼가 찍은 듯 분위기 있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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