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박희린 기자 승인 2022.09.19 10:11 의견 0

성공한 사업가, 젊은 리더로 가는 길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앞서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르기만 해도 젊은 리더로서 역량은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독서하라’와 ‘실행하라’를 주문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독서하라’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책을 고르는 안목이 없다면 리드어스가 제시하는 ‘성공독서 50권’을 필독도서 리스트로 참고해도 좋겠다. -편집자주-

(사진=PIXABAY)

책을 통해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팀 페리스의 저서 한 권을 가슴에 품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정도로 팀 페리스는 사업가 혹은 비즈니스맨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떠올랐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인생책으로 꼽는 이들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꿈꾸지 않겠는가.

그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들’은 성공 필독서 중에도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작은 것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탁월한 관찰력을 갖고 있는 타이탄들은 무서운 집중력을 통해 10%의 노력으로 10배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작은 습관 하나가 매일 쌓여 목표로 가는 길을 반듯하게 닦아준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인 것이다. 매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이었고, 동시에 매일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규칙과 공식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만든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완벽한 천재들이 제공하는 드라마틱한 신화를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대신 결점 투성이의 사람들이 땀과 노력, 정교한 계획과 전략으로 성취를 얻어낸 장면을 끊임없이 목격할 것이다.

이는 곧 평범한 사람들이 부르는 희망찬가다.

팀 페리슨을 인생을 걸어볼 만한 코치로, ‘타이탄의 도구들’을 그 지침서로 삼아 충실히 이행해 본다면 어느새 당신은 타이탄이 되어 있을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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