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창업기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박희린 기자 승인 2022.09.05 14:29 의견 0
(사진=박희린 기자)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는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가 최초 공개하는 넷플릭스 창업 이야기다.

마크랜돌프는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이자 초대 CEO로 넷플릭스의 초창기 웹사이트 제작 책임자이자 이후 이사회 이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전 세계 1억 6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시가총액 1600억 달러를 웃도는 거대 미디어기업인 넷플릭스는 1997년 DVD 대여점으로 시작했다.

1990년대 말, 닷컴 열풍이 한창이던 그때 미국의 마크랜돌프와 현재 넷플릭스 CEO인 리드 헤이팅스는 매일 아침 같이 출근하면서 사업 구상을 한다. 마크가 사업을 구상해 오면 리드가 사업의 구현 여부를 판단하는 게 이들의 아침 루팅이었다.

맞춤혐 샴푸를 주문받아 우편으로 배달한다는 계획을 세운 마크의 아이디어에 리드는 “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라는 식으로 사업 아이디어 토론이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으로 DVD를 대여해주겠다는 사업을 구상해 이를 발전시켜 나간 게 지금의 넷플릭스다.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에는 넷플릭스 창업 준비과정과 창업, 마케팅과 이후 아마존의 대항, 닷컴열풍이 꺼지면서 넷플릭스에 닥친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간접 경험 해봐야 할 내용이다.

그리고 이후 넷플릭스가 규모를 키워가면서 원년 멤버들의 행보가 어땠는지, 마크가 온몸을 바쳐 일궈낸 회사의 CEO자리가 리드에게 넘어간 과정 등은 창업가로서 마음을 단단히 다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마크가 넷플릭스의 시작과 과정에 열정과 땀을 담아 일궈냈다면 리드는 투자를 담당한 창업자다. 실리콘벨리의 성공한 투자컨설턴트인 리드는 이후 넷플릭스의 CEO 자리를 꿰차면서 현재까지 사업을 일궈오고 있다.

마크의 자리가 리드에게 넘어가기까지, 이후 마크가 넷플릭스를 떠나기까지 가슴 벅차고도 희열에 찬 이야기는 이 책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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