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무생에 피해 입힌 ‘40대 배우 마약 거리 활보’…이상보로 밝혀져

신리비 기자 승인 2022.09.11 19:00 의견 0
(사진=알프로젝트컴퍼니)


배우 이상보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추석날인 지난 10일 마약에 취한 채 거리를 활보하다가 경찰에 체포된 40대 남자 배우는 이상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보는 이날 마약에 취한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상보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이상보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상보는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우보현 역으로 데뷔해 ‘로맨스헌터’ , ‘며느리전성시대’, ‘죽어야 사는 남자’, ‘루갈’ 등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엔ㄴ 인기 드라마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상보는 경찰 체보 소식 직후 SNS 등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 여론을 의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40대 남자 배우 마약 거리 활보 관련 뉴스가 보도된 뒤 온라인에는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의 이름이 단숨에 거론됐다. 이들이 거론된 이유는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목격담과 추측성 글이 게시되면서다.

애초 박해진이 거론되던 중 관련 혐의자의 이니셜이 L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무생이 언급되는 등 40대 배우들의 피해가 일파만파 번졌다.

이에 박해진, 이무생 양측은 즉시 공식입장을 내고 “우리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박해진이면 주조연급으로 기사가 났겠나?”라면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1초면 답이 나오지 않았을까” “주어 없이 기사나면 사람들은 그 조건 중 제일 유명한 사람을 의심한다” “마약 배우 찾겠다는 방구석 코난들은 다 헛다리만 짚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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