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시)

문경시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인 기업가를 찾는다.

경북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신규 입주기업을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문경시 거주자이면서, 관련법률에 의한 1인 창조기업 또는 창업예정자여야 한다. 모집 규모는 2개 사로, 농식품 분야를 우대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교육 및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사업화 및 마케팅·판로 지원, 전용 사무공간 제공, 대외 정부지원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입주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기본 1년이며, 입주 연장심사 등을 통해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4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리드어스 신리비 기자 shin@read-us.co.kr 신리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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