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미래비전이 아워홈 지분 100% 인수로 완성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최근 구미현 아워홈 회장과 한화 측으로부터 아워홈 지분 40.27%의 매각 의사를 묻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받았다. 40.27%는 구 전 부회장의 아워홈 지분 20.67%와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3년 연속 참가한다.9일 재계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이달 20~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정 수석부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 ‘공급 및 운송 산업 협의체’와 ‘에너지 산업 협의
“Do you like my jacket?”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 기조연설에서 꺼낸 첫 마디다.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의 기조연설자의 첫 마디가 “내 재킷이 마음에 드나?”라니. 이 때문일까. 젠슨 황 가죽재킷의 브랜드와 가격이 연일 회자되고 있다. 리더의 전형적인 스타일은 단연 슈트다. 전통적
KT&G가 글로벌 사업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KT&G는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티레 지역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증설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우르 얄츤 TADAB(담배·주류관리청)장 등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150명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 합격자로 이번 봉사활동은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의 성장을 독려했다. LS미래원은 그룹의 연수원으로 구 회장이 올해 초 ‘CES 2025’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찾아 신입사원들을 만났다.LS그룹은 구 회장이 미래원에서 개최된 ‘2025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었다고 21일 밝혔다. 구 회장은
“Do you like my jacket?”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5 기조연설에서 꺼낸 첫 마디다.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의 기조연설자의 첫 마디가 “내 재킷
애플을 비롯해서 나이키, 넷플릭스 등 위대한 성과를 이루고 성공을 일군 어느 기업도 팀워크로부터 출발하지 않은 기업은 없다.함께 성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구성원을 만든다. 일을 더 잘
그저 책이 좋아서 오랜 시간 ‘독자’로 살다가 텍스트와 가까이서 일하고 싶어 ‘편집자’로 몸을 바꾸어 나간 사람. 십 년 넘게 편집자로 일하며 문학 안팎의 책을 수백 권 만들어 온 사람. 국내문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
1인 출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부분이 바로 ‘시작’이다. 머릿속으로, 가슴으로는 ‘글을 쓰고 싶다’, ‘내 책을 내고 싶다’는 바람이 가득하지만 역시나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손
'어떻게 하면 잘 쓸까'라는 익숙한 질문은 내려놓고, 내가 왜 글을 쓰는지에 집중한다.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메시지에 집중하면 꾸준히 쓸 힘이 생기고, 그만큼 글을 선명하게 다듬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12월의 추천도서’가 발표됐다고 1일 밝혔다.선정된 도서는 마강래 교수의 ‘부동산, 누구에게나 공평한 불행’(메디치), 전혜원 작가의 ‘노동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