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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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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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고 10일 밝혔다.
출판사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와의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계약서를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의 서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고 최진실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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