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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웹소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를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연재한다고 8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이다.

'브라운더스트'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턴제 방식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 2017년 정식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 아카데미아'는 웹소설 작가 신도비가 집필했으며, 브라운더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색종이'가 참여했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2019년부터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자체 웹사이트 ‘스토리’를 통해 게임 내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 ‘검과 날개’, 웹소설 ‘아일렉시온의 아이들’을 공개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