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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피아)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스토리 아레나 : 골드게임’(이하 골드게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드게임은 기성 웹소설 작가는 물론 예비 작가들의 데뷔를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드게임의 성공 보상은 첫날 연재 성공자 수만큼 적립되기 시작해 5차에 걸쳐 보상이 추가로 쌓인다. 참가자가 모일수록 보상 규모가 커지며, 성공한 작가들이 총 누적된 상금을 나눠 갖는 서바이벌 방식이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작가에게는 300만원, 4위부터 10위까지는 200만원, 11위부터 50위까지는 100만원씩 각각 지급된다.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30일간 진행하며, 진행 기간 첫날부터 1화당 최소 글자수 4000자 이상,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연재하면 연재 미션에 성공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문피아 사이트에서 새 작품 등록과 스토리 아레나 참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권태현 문피아 정책운영팀장은 “골드게임은 매일 연재에 성공할수록 남은 작가들이 가져가는 보상이 커진다”며 “요즘 인기인 서바이벌 형태의 이벤트를 추가해 재미와 지원 규모를 대폭 키웠다. 많은 분들이 힘을 얻어 연재 미션에 성공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