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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벨피아)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작가들에게 무상으로 표지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노벨피아에 따르면, 표지나 삽화 제작에 대한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웹소설 작가들의 부담 경감과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플랫폼 측에서 표지를 제작해 무상 제공한다.

현재 무상 표지 제공 서비스 해당작은 플러스 독점작이자 선호작 1만회와 누적 조회수 100만을 달성, 동시에 30회차 이상 성실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작품에 제공하고 있다표지 제공 외에도 작품에 따라 삽화, 타이포를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플랫폼 서비스 초기부터 함께한 작품들에는 지속적으로 삽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 작품당 10~20여 개의 삽화가 제공돼 독자들의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노벨피아 측은 설명했다.

노벨피아 관계자는 “무상 표지 제공 등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웹소설 IP에 기반한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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