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이번엔 '퀸 도슨트북'이다…배순탁이 전하는 퀸의 모든 것

안소정 기자 승인 2024.10.26 10:50 의견 0
사진=밀리의 서재
사진=밀리의 서재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가 록의 전설 퀸의 내한공연을 맞아 '퀸 도슨트북'으로 독자와 만난다.

밀리의 서재는 16일, 현대카드 DIVE앱과 함께 '퀸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도슨트북은 밀리의 서재가 진행하는 오리지널 가이드 서비스로 공연이나 전시 등에 대한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퀸 도슨트북'은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 QUEEN(퀸)'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됐다고 밝혔다. 음악평론가이자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이 도슨트로 참여해 퀸의 멤버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팩트 체크, 숨겨진 퀸의 명곡 등 깊이와 재미를 갖춘 해설을 전한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달 오픈한 현대카드 DIVE앱의 브랜드 파트너로서 독서와 관련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현대카드 DIVE는 선착순 1만명에게 현대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밀리의 서재 기존 첫 달 무료 혜택에 추가로 1개월을 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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