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가 전한 헤어짐의 끝, 개인적 사정 의지될까…"오빠·동생 사이"

이별 후 인연 밝힌 강두, "오빠와 동생 사이다"…개인적 사정 의지될까

스피커스 승인 2019.12.13 01:17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강두가 이나래와 이별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강두가 이나래와 이별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두는 "얼마전 이나래가 생일이라 연락을 주고 받았다"며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강두와 이나래는 현실적인 커플의 만남으로 주목받았으나 이나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강두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의지가 될 수 있던 만남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였다. 

개인적인 사정을 언급하며 하차한 이나래와 아직 친분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던 강두가 이나래에게 어떤 인연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저작권자 ⓒ 리드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