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영민, 女 하체 안 보이게 막는 이성친구에 "나와 봐"…밀치기까지

BJ 영민, 성 추문 휘말려

스피커스 승인 2019.12.23 18:30 의견 0
(사진=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BJ 영민이 성 추문에 휩싸였다. 인터넷 방송 중 원피스를 착용한 여성의 하체가 보이도록 촬영 장비 앞에 세우고 이를 막는 이성친구를 밀치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영민에 대한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BJ 영민이 한 여성의 원피스 속 하체가 보이도록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행동은 그대로 송출됐다.

해당 여성의 이성친구가 상황을 파악하고 가로막자 보인 BJ 영민의 행동은 더욱 가관이었다. 이성친구에게 "나와 봐"라고 말하며 밀친 것. 이후 BJ 영민은 여성의 하체가 한 번 더 보이도록 촬영 장비 앞에 세웠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BJ 영민은 자신의 방송 플랫폼 채널에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알면서 한 행동이 아니다"라는 그의 사과문에 비판 여론은 오히려 거세지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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