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이 정도면 껌딱지 수준...류현진 회식자리까지 등장한 이유

스피커스 승인 2019.07.10 08:47 의견 0

-배지현, 남편 저녁 약속도 함께?

-배지현, 공사 구분 없는 껌딱지?

사진=류현진 SNS
사진=류현진 SNS

배지현이 류현진을 향한 껌딱지 수준의 내조를 선보이고 있다.

배지현은 스포츠 선수의 아내로서 자신의 역할에 늘 열심이다. 매번 남편 류현진 선수의 경기나 공식 활동이 있을 때마다 배지현의 이름도 함께 거론되는 이유다.

이번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함께였다. 배지현의 내조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만은 아니었다. 그는 류현진의 저녁 만찬에까지 함께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에 "저녁에 동료들과 코리안 BBQ를 먹었다"라며 동료들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워커 뷸러, 저스틴 터너, 러셀 마틴, 로스 스트리플링, 오스틴 반스, 스캇 알렉산더, 딜런 플로로, 맷 비티, 카일 갈릭 등 LA다저스를 빛내고 있는 동료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류현진의 곁에는 그의 아내인 배지현이 환한 미소로 지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부는 소문난 잉꼬부부답게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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