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기자, "임영웅 흉터 아픈 사연 있다"…장문복 사건 때 소신 발언도
이진호 기자가 전한 임영웅 흉터 일화
스피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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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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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
'미스터트롯' 출연자 임영웅의 흉터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이진호 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와 관련된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자 임영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모양새다. 특히 그가 방송에 모습을 비출 때마다 보이는 왼쪽 뺨에 난 의문의 흉터가 시청자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연예 뒤통령 이진호'라는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는 연예부 기자 이진호 씨가 임영웅의 얼굴에 난 흉터에 관한 사연을 밝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 기자는 관계자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얼굴에 난 흉터는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를 당했으나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남은 상처라고 밝혔다. 다만 이 사실을 공개한 해당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진호 전 기자는 장문복을 향한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에 대해 흠집 내기 폭로라고 소신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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