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징금 140만 원 박유천, 외국서 '1인 당 20만 원' 팬들과 만남 계획

박유천, 현재 집행유예 기간

스피커스 승인 2019.12.23 15:54 의견 0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유천이 외국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권은 1인 당 20만 원 수준이라는 소식이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가수 박유천이 외국 팬들과 만날 계획임을 전했다. 오는 성탄절, 타이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입장권은 1인당 약 20만 원 수준으로 이는 하이파이브가 포함된 가격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7월 불법 약물 혐의로 법정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는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형과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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