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반전 과거, '나이 의심 되네'

스피커스 승인 2020.03.28 12:56 의견 0

배우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매력적인 악역을 소화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그의 남다른 필모그래피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 안보현 SNS


안보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의 나이 33살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야생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보현은 부산체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부산시 대표로 활동했다는 이력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손도 부러지고 부상도 많았다. 부모님이 너무 반대를 하셨다"며 "그래서 직업군인이 잘 맞아서 하려다가 누군가 모델 일을 추천해주셨다. 너무 재밌고 신세계였다"고 말했다. 

사실 안보현은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소속으로 군인으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극중 임광남(안보현)은 특전사 중사로 파병부대 알파팀의 스나이퍼로, 송중기 진구 등과 더불어 알파팀의 미모와 실력을 구성하는 5인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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