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이것이 바이블이다

권유리 기자 승인 2022.09.06 14:37 의견 0
(사진=PIXABAY)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할 때가 있다. 반면 ‘요즘 왜 이렇게 일하기 싫지?’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다’ 하는 날이 대부분의 날들일 것이다. 특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면 일 하기 싫은 날이 더 많기 일쑤다. 그런 날이 계속된다면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영리더, 젊은 사업가로 가는 길에 일을 즐기는 힘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일 것이다. 함께 일 이야기를 하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받을 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그동안 일이 즐겁지 못했다면, 일을 즐기면서 하고 싶다면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의미 있는 일은 의미 있는 삶이 된다 ‘삶으로서의 일’

‘삶으로서의 일’은 덴마크 베스트셀러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 모르텐알베크의 ‘삶으로서의 일’은 일과 삶의 가장 완벽한 조화를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우리는 일 때문에 가장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일과 삶을 분리하는 ‘워라밸’만이 그 해답일까? 일을 하면서도 행복할 수는 없을까?

베스트셀러 철학자이자 경영인 모르텐 알베크가 워라밸을 넘어서 일과 삶을 조화시킬 새로운 방법, ‘의미’를 제시한다.

일과 삶이 하나임을 인정하고 그 둘을 관통하는 의미를 찾을 때 우리 삶은 온전해진다. 경영과 철학을 결합한 통합적 관점으로 일에서 의미를 찾는 방법부터 조직과 사회에서 의미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까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의미의 철학을 일깨워주는 안내서다.

모방 욕망을 버리고 ‘너 자신의 이유로 살라’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디쯤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남들이 선 줄 맨 뒤에 따라 서서 그 끝에 원하는 것이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지는 않은가?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미국의 기업가 루크 버기스는 인생의 어느 순간,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가’라고 한탄하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남들과 똑같은 욕망 앞에 멈춰 서서 ‘그것을 왜 원하게 되었는가’를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신의 욕망이 단지 다른 사람의 욕망을 따라 한 것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 자신의 이유로 살라’에서 루크 버기스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스탠퍼드대 교수였던 르네 지라르의 모방 이론에 기반하여 인간의 모든 심리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겉으론 잘 드러나지 않는 우리 주변의 ‘모방 욕망’의 모습과 그 힘을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그러면서 인간이 어떻게 그리고 왜 서로를 모방하는지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준다. ‘왜 원하는가’를 이해하는 것만큼 가장 강력한 지적 도구는 없다고 강조하는 버기스는 과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고찰을 통해 인간 욕망 메커니즘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또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낼 수 있는지 안내한다.

■ 지금 당신의 업무 능력은 평균값인가? ‘일을 잘한다는 것’

흔히 ‘일을 잘한다’고 여겨지는 이들은 어떤 사람이며, ‘일을 잘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베스트셀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별한 업무 비결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일을 바라보고 생각을 움직이는가, 자신의 업무를 반드시 탁월한 성과로 연결해내는 남다른 일의 공식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성과 평범한 사람들의 업무 방식을 비교해 보여주며, 우리가 업무 능력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인 업무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 상당수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넷플릭스와 어도비, 레고, IBM, 맥도날드, 산토리, 혼다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사례들이 두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펼쳐지며, 유명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 이면에 숨어 있는 ‘진짜 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지금 자신의 업무 능력이 평균값이라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전례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는 ‘뉴타입의 시대’

탁월한 인재는 시대마다 다르게 정의된다. 2020년 현재, 논리와 경험, 예측과 전문성에 의존하던 우수성의 시대는 끝났다. ‘뉴타입의 시대’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생각의 프레임,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비즈니스 전략, 지식 습득의 방법론 등을 ‘올드타입’과 ‘뉴타입’의 대조를 통해 단 한 권으로 명쾌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그에 따르면, 앞으로는 성실하고 논리적인 엘리트보다 자신만의 철학과 직감에 따라 왕성한 호기심으로 문제를 발견해내는 혁신가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며 뉴타입의 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측이 불가능해지는 대전환의 시대를 돌파할 뉴타입의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 유연하지만 강력한 생존 전략을 만나보자.

저자는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돌파할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을 올드타입 vs. 뉴타입의 명쾌한 대비를 통해 24가지로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기업의 해결사’로 불리던 MBA 출신 컨설턴트들이 급속히 가치를 잃어가며 인공지능이 노동을 대체해가는 시대에 규정 준수와 효율적 해결만을 고민하는 ‘올드타입’은 갈수록 도태된다. 이들의 능력 자체가 포화 상태가 되어 ‘범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순종적이고 논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하다.

반면 ‘뉴타입’은 자기만의 철학과 직감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위기를 돌파하고 시대에 필요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낸다. 그들은 경험 자체에 가치를 두지 않고, 기존의 교양과 지식을 계속해서 ‘리셋’해나간다. 그리고 이것을 동력으로 이상적인 상태를 구상해낸다. ‘올드타입’형 엘리트들이 본래 방법론으로서의 ‘혁신’을 기업의 존재 목적 자체로 오해할 때, ‘뉴타입’형 혁신가는 기술이나 혁신 자체에 매몰되지 않고 전례 없는 비즈니스를 창출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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