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Leader] ① “성장을 해킹하라” 91년 생 김준식 대표의 앰비션플랜

광고대행사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클라이언트의 성장에 주력하라

박진희 기자 승인 2024.11.25 18:03 의견 0
(사진=앰비션플랜 홈페이지)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만큼 우리 사회도 긱이코노미( 필요에 따라 일을 맡기고 구하는 경제 형태) 시대에 접어들었다. N잡에 대한 직장인들의 선호도는 올라갔고, 커머스 시장의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업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수겠지만 전문가 집단의 도움 또한 요구가 된다.

때문에 광고대행 시장도 확대됐다. 온라인상에는 퍼포먼스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그 용어도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 속속 등장한다. 시장이 확대된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과 독보적인 신뢰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가 있다. 1991년 생, 올해로 32세가 된 김준식 대표의 앰비션플랜이다.

앰비션플랜 멤버들은 매월 그로스모먼텀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돕는다. (사진=앰비션플랜)

■ ‘그로스해킹’ 기법으로 동반성장하라

‘광고주의 칭찬으로 성장하자’라는 마인드로 설립된 앰비션플랜은 기존에 동종업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콜영업과 과다하게 포장된 영업을 배제했다. 우리의 사업이 곧 광고주의 사업임과 동시에 광고주의 사업이 곧 앰비션플랜의 사업이라고 믿는 탓이다. 그래서 ‘우리’의 성장을 만든다는 브랜드 키 메시지가 탄생됐다.

이러한 메시지를 토대로 앰비션플랜은 검색,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SNS, 동영상, 모바일, 쇼핑, 바이럴 광고 등 광고주가 원하는 모든 형태의 광고를 소화해 내고 있다. 즉 종합광고대행사인 것이다.

앰비션플랜은 김준식 대표를 구심점으로 키 메시지인 ‘그로스해킹’에 대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가설을 설정하고 실행해본다. 실행 단계에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이 발견되면, 그것을 점진적으로 성장시켜 나간다.

또한 회사의 모든 멤버들은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를 위해 매달 그로스모멘텀이라는 월간 회의를 진행한다. 한 광고주의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 영업팀, 디자인팀, 바이럴팀, 퍼포먼스팀, 회계팀, 대표이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이 다양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과를 개선하고, 문제를 극복해 나가면서 발전해 나가는 정량적 마케팅 기법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성적 마케팅 기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성장을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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