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공백 후 '리리남매' 출격…축구★ 바톤터치 받은 김영권家

스피커스 승인 2020.03.12 22:17 의견 0

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영권의 아들과 딸이 '슈퍼맨에 돌아왔다' 예고편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2일 오후 공개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김영권의 장녀 리아 양과 차남 리현 군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영권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나 리아 양과 리현 군이 힌트를 주었다. 리아양과 리현군은 아빠를 두고 "직업이 운동"이라고 밝히는 등 결정적인 힌트를 남겼다. 

축구 스타들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선례는 두 차례가 있었다. 이동국과 박주호의 자녀들이다.

지난 1월에 박주호와 자녀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잠시 이별을 고하면서 축구 스타 자녀들의 빈자리가 생겼으나 이내 김영권 가족의 출연하게 됐다.

한편 김영권은 지난 2014년 26세 나이로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리아 양과 아들 리현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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