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들이 '미스터 트롯' 제작진의 임영웅 편애 논란을 딛고 '임영웅 사랑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임영웅 사랑해'가 노출됐다.

이날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최후의 우승자를 가려진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임영웅에게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0일 '미스터트롯' 제작진 중 한 명이 SNS를 통해 임영웅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편애 논란이 한차례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미스터트롯' 방송사인 TV조선 측은 '편애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리드어스 스피커스 pre_jini@naver.com 스피커스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리드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