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슈퍼 IP] 3억2천만뷰 ‘사내맞선’, 2월 드라마 방영

박희린 기자 승인 2022.01.20 11:15 의견 0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 ‘사내맞선’이 2월부터 SBS월화드라마로 방영된다. (사진=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 ‘사내맞선’이 2월부터 SBS월화드라마로 방영된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해화 작가의 웹소설이 인기를 끌자 웹툰으로도 발행되었다.

웹툰화에 성공해 인기를 끈 '사내맞선'은 이후 드라마 판권 계약이 체결되었을 뿐 아니라 OST, 오디오드라마, 채팅소설 등으로 확장하며 슈퍼 IP 반열에 올랐다.

'사내맞선'은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높아.

■ 취향저격 남녀 주인공과 서브 남녀 주인공…여성 독자들 충성도 ↑

‘사내맞선’의 여주인공 신하리는 부모님이 치킨집을 운영한다. 조류독감으로 부모님 치킨 가게 월세 내기조차 힘들어지자 비용 마련을 위해 친구 진영서의 부탁으로 대리 맞선을 나가게 된다. 물론 알바비를 받기로 하고 말이다.

남자주인공 강태무와 맞선을 본 신하리는 그에게 퇴짜를 맞기 위해 남녀 가리지 않는 섹시 팜므파탈로 보이기 위해 갖은 행동을 한다.

하지만 강태무는 더 이상 조부에게 괴롭힘 당하지 않고 맞선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이번 맞선에서 꼭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 그 앞에서 퇴짜를 맞기 위해 노력하는 신하리는 오히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이후 신하리는 자신이 맞선을 본 강태무가 회사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짓말을 지독히 싫어하고 워커홀릭인 탓에 시간낭비를 혐오하는 강태무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정체를 속인 진영서, 즉 신하리와 결혼을 추친한다.

맞선 전에는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던 회사 사장을 계속 마주치게 되면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몰리게 된 신하리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부풀어 간다.

로맨스 소설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사내맞선’은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여주인공 신하리 앞에 회사 사장이 나타나면서 겪는 에피소드는 로맨스 소설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사진=SBS)

■ 드라마 주인공 안효섭‧김세정, 떠오르는 로코 커플 되나?

SBS새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방송을 열흘 앞두고 안효섭과 김세정의 설레는 투샷을 공개됐다. 신흥 ‘로코 커플’을 예고한 안효섭, 김세정의 캐스팅 조합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각각 잘생긴 얼굴에 능력까지 겸비한 CEO 강태무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 신하리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맞선 상대의 정체를 모르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이를 숨겨야만 하는 신하리(김세정) 사이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달콤 살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세정의 첫 커플샷을 공개했다. 비가 내리는 낭만적인 밤, 우산 아래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노란 우산을 든 안효섭과 노란 우비를 입은 김세정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은 설렘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직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일지,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이 로맨틱한 장면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지난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정은 “내년엔 우리가 될 것”이라며, 2022년을 빛낼 새로운 ‘로코 커플’ 탄생을 예약하기도 했다. 첫 공개된 두 배우의 비주얼 투샷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그림을 펼쳐질지, ‘사내맞선’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사내맞선’은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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