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스타들의 자가용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보현의 96년에 제조된 자동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14년이란 세월을 견뎌온 자동차를 위해 꾸준히 유지 및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안보현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1세대 갤로퍼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자신의 자동차에 '크롱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의 자동차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화사가 방송 출연 당시 '볼보 xc40'을 운전하는 모습이 장시간 방송에 노출돼 간접 광고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한편 안보현은 '크롱이'를 캠핑을 위한 최적의 구조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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